빅뱅은 신곡 '루저(Loser)'와 '배배(Bae Bae)'를 지난 1일 0시 발표했다. 발매되자마자 음원 차트 정상을 싹쓸이한 '루저'는 3일 오후 3시 현재까지도 멜론, 엠넷, 벅스, 올레뮤직, 지니,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소리바다, 몽키3 , 싸이월드뮤직 등 총 10개 국내 음원사이트 일간차트에서 정상에 올라 있다. '배배' 역시 ‘루저’에 이어 2위를 유지했다.
세계 각국 아이튠스 싱글차트에서도 ‘루저’는 인기다. 홍콩, 마카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등 7개 국가에서 정상을 고수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무서운 음원 파워다.
음원과 동시 공개된 뮤직비디오도 무섭게 조회수를 갱신하고 있다. '루저'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847만 4517건, ‘배배’는 623만 494건을 넘어섰다. 두 뮤직비디오 조회수를 합하면 14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빅뱅은 이날 SBS '인기가요'를 통해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빅뱅의 퍼포먼스를 기다려온 팬들에 기대가 크다. 빅뱅이 완전체로 방송 활동에 컴
빅뱅은 오는 8월까지 4개월 동안 매달 1일 한 곡 이상이 수록된 싱글 앨범을 예고했다. 9월 1일에는 이를 모아 ‘메이드(MADE)’ 앨범을 발매한다. 이와 함께 2016년까지 아시아, 미주 등지 약 15개국에서 총 70회 규모의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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