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강다은 부녀가 옥상청소를 하며 다정한 한때를 보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이하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봄을 맞아 옥상청소를 하는 강석우·강다은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석우는 혼자 청소를 하려 옥상에 올라갔지만 이내 강다은을 불러 “쓰레기봉투 좀 가져다 달라”는 간단한 심부름을 시켰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다은이를 좀 시키려 한다”고 속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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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빠를 부탁해 캡처 |
이후 둘은 서툴지만 다정히 청소하는 모습을 보여 흐뭇함을 자아냈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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