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연기자 아이유가 저소득 빈곤 가정 아이들을 위해 1억원 기부한 소식이 전해졌다.
5일 한 매체는 “지난 4일 오후 아이유가 글로벌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측에 자신의 이름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유는 이번 기부 사실을 최측근들 외에 외부에는 거의 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측 관계자는 “아이유가 어제(4일) 자신의 이름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면서 “아이유는 그 간에도 장애아동들을 위해 직접 봉사활동을 하는 등 남몰래 나눔을 실행해 왔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15일 첫 방송될 KBS 2TV 예능 드라마 ‘프로듀사’에 출연, 톱 가수 신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