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 시원하게 풍문 밝혀 "이재룡과 별거했었다"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 시원하게 풍문 밝혀 "이재룡과 별거했었다"

↑ 풍문으로 들었소, 이재룡 유호정/ 사진=풍문으로 들었소 캡처

풍문으로 들었소, 이재룡 유호정

'힐링캠프' 이재룡 유호정 부부가 별거설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4일 방송된 '힐링캠프'에는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활약 중인 배우 유호정이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풍문의 실체를 모두 밝혔습니다.

이재룡은 유호정과 3주간 넘게 별거했던 신혼시절을 털어놨습니다.

이날 이재룡은 "결혼 초에 힘 겨루기를 하는데 그 싸움에서 졌다. 밀린 정도가 아니라 참패를 당했다. 난 모계사회가 맞다고 생각한다. 여자가 주도권을 갖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이왕 빼앗긴 것 그렇게 생각한다"고 유호정에게 모든 주도권을 넘겨줬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유호정의 남편 이재룡, 최지우, '풍문으로 들었소'에 함게 출연하고 있는 유준상, 이준, 고아성, 이상엽이 유호정에 대해 한마디씩 폭로와 칭찬을 늘어놔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