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입대일이 확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인 키이스트가 입장을 전했다.
5일 키이스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군입대 관련해서는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 확인해드리기 어렵다. 김현중이 조용히 입대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김현중이 오는 12일 경기도 고양시 육균 30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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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하지만 지난 4일 A씨가 김현중을 상대로 10억원 상당의 소송을 제기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소송 사유는 아이 임신으로 인한 김현중과의 갈등과 정신적 피해다. 또한 일부 네티즌들도 고소한 바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