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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유 유아인 션 등 스타들이 아름다운 기부를 선물르 내놓았다.
아이유는 어린이날 하루 전날인 4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측에 1억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 사실을 최측근들 외엔 외부에 알리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측은 “아이유는 앞서에도 장애 아동들을 위해 직접 봉사 활동을 하는 등 남몰래 나눔을 실행해 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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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유아인은 ‘5.5.5.5. 기부방식’을 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어린이날인 5월 5일을 기념하는 의미로 수익금의 5배수가 되는 금액을 개인이 추가적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이렇게 모인 기부금 중 50%는 백혈병 어린이 재단에 기부되고, 나머지 50%는 스튜디오 콘크리트의 어린이와 청소년 예술 교육 지원 사업처 설립을 위해 쓰인다.
특히 백혈병 어린이 재단은 유아인의 팬들이 지속적인 후원을 보내왔던 기관. 평소 어린이와 청소년의 복지 및 인권에
기부천사로 알려진 지누션의 션도 어린이날을 맞이해 훈훈한 선행을 이어간다. 네 아이의 아빠이기도 한 션은 이날 서울대어린이병원을 방문하고, 내년 건립 예정인 푸르메 어린이재활병원 공사 현장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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