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음악과 퍼포먼스를 둘 다 잡으며 이전 앨범보다 성장한 모습을 뽐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30일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빙크’,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타이틀곡 ‘아이 니드 유’를 선보이며 컴백무대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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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개개인의 매력을 살린 독무도 눈길을 끌었다. 슈가는 무대에 앉아서 읊조리는 랩핑을 선보였으며, 진은 무릎을 꿇고 노래를 부르고, 보컬라인 각각의 목소리를 돋보이게 해주는 성자타임까지 공백기동안 향상된 그들의 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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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방탄소년단은 컴백 무대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