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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경 “미스코리아, 상금에 눈 멀어 급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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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경 “미스코리아, 상금에 눈 멀어 급출전”
기사입력 2015-05-0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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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15-05-07 08: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현경이 미스코리아대회 출전 비화를 전했다.
6일 방송된 ‘
유자식 상팔자’ 100회 3대특집 1탄에서 오현경은 과거 첫 CF로 데뷔한 모습과 딸 사진이 공개되자 “상금에 눈이 멀어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갔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상금이 1,500만 원이었다. 동생 미술 공부를 시키고 싶었다”며 “미용실 언니가 미스코리아 대회 나가면 될 것 같다고 해서 일주일 만에 준비하고 나갔다”고 비화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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