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감독 김기영이 작품에 대한 소개로 이해도를 높였다.
김기영 감독은 7일 오후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막걸스’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기영 감독은 “12년 만에 신작으로 찾아뵙게 됐다. 잘 봐 달라”고 당부의 말을 건넸다.
↑ 사진=정일구 기자 |
‘막걸스’는 두려울 것 없이 모든 걸 이겨낼 수 있는 재기 발랄한 10대 여고생들이 아버지의 가업인 막걸리 제조업을 자신의 힘으로 스스로 부활시켜 그 맛과 전통을 이어가고자 고군분투하는 혈기 왕성한 세 친구와 선생님의 우정 가득 열정 가득함을 그린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21일 개봉.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