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이 신세경의 정체를 밝혀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최무각(박유천)은 바코드 살인사건 목격자 오초림(신세경)의 과거를 알아내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수사팀에서 제외된 최무각은 기형사(조희봉)에게 “범인은 반드시 제 손으로 잡을 것이다”라며 “선배님과 계장님이 도와주시면 된다”라고 부탁했다.
이에 기형사는 강혁(이원종)과 치킨을 먹는 자리에 염미(윤진서)를 불러냈고, 그 사이 최무각은 염미의 책상을 뒤져 오초림의 가족 관계와 오초림이 만들어낸 몽타주를 찾아냈다.
오초림이 완성한 몽타주
한편 이날 방송된 박유천 신세경 주연의 ‘냄새를 보는 소녀’는 시청률 7.5%를 기록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유천 신세경 잘 어울리네” “박유천 신세경 드라마 완전 재미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