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네팔 전역이 지진으로 초토화가 됐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강도 7.8의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버린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를 다뤘다.
이날 ‘리얼스토리 눈’ 제작진은 지진으로 가족을 잃은 열두 살 소녀 크리사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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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리얼스토리 눈 캡처 |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크리사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그의 어머니와 여동생은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