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네팔 대지진이 이미 예견된 참사였다는 결과가 나왔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강도 7.8의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버린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를 다뤘다.
이날 ‘리얼스토리 눈’ 제작진은 네팔 대지진이 예견된 참사였다는 사실을 밝혔다.
↑ 사진=리얼스토리 눈 캡처 |
그러자 이진한 교수는 “이미 많은 과학자들이 네팔의 지진을 예견했지만 네팔 정부는 제대로 된 대책을 마련하지 못했고 그로인해 엄청난 피해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