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서현철, 대기업에서 일하다가 30대에 배우의 길로…명품 배우의 반전

라디오스타 서현철, 대기업에서 일하다가 30대에 배우의 길로…명품 배우의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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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서현철, 과거 출연작 눈길

라디오스타 서현철, 대기업에서 일하다가 30대에 배우의 길로…명품 배우의 반전

↑ 라디오스타 서현철

‘라디오스타’ 출연으로 화제가 된 배우 서현철의 과거 출연작이 화제다.

서현철은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두 얼굴의 사나이’ 특집에서 재치 있는 입담으로 출연진과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서현철은 K제화에서 근무하다가 30대에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고 밝혔다.

서현철은 뮤지컬 ‘그날들’을 비롯해 뮤지컬, 연극 등 수십 편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영화 ‘김종욱 찾기’ ‘사이코메트리’에도 출연했다. 2010년에는 KBS2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서현철은 ‘신데렐라 언니’에서 문근영의 양아버지 겸 이미숙의 내연남 털보장씨 역으로 인해 한동안 드라마에서 술주정뱅이, 간첩 등 역할을 주로 맡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MBC ‘해를 품은 달’ KBS2 ‘굿닥터’ ‘참 좋은 시절’ 등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들에 출연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