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아내 김유리 언급 “국악과 락 접목했다가 만났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홍경민이 아내 김유나를 언급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재발견’에서 홍경민은 손승연이 국악과 록이 어우러진 퓨전 무대를 선보인 영상을 보고는 “좋은 작업이다. 국악이랑 접목했다가 결혼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 홍경민은 KBS 2TV ‘불후의 명곡’ 무대를 준비하며 연주자를 섭외하는 과정에서 해금연주자 김유나 씨를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 2014년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홍경민 김유나를 접한 누리꾼들은 “ 홍경민 김유나, 잘 어울려” “ 홍경민 김유나, 대박이다” “ 홍경민 김유나, 국악과 락의 만남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