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배우 정유미가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출연을 제안 받았다.
8일 오전 정유미의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정유미가 ‘육룡이 나르샤’의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맞다. 하지만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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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정유미는 ‘육룡이 나르샤’에서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약한 자를 보면 돕는 착한 여인으로 절망하지 않고 주눅 들지 않으나 유일하게 열등감을 느끼는 인물인 분이 역할을 제안 받았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SBS 창사 25년 주년 특집드라마로 준비 중인 드라마로, 고려 말 새로운 나라 조선의 건국시기에 몸을 일으킨 풍운의 여러 인물 중,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이 펼쳐지는 정치무협액션 사극이다. 9월 방송 예정.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