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결승에 롤여신 서유리도 함께 화제…방송 중 열파참 언급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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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결승에 롤여신 서유리도 함께 화제로 떠올라 '눈길'
MSI 결승에 롤여신 서유리도 함께 화제…방송 중 열파참 언급 ‘폭소’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의 세계 최강팀을 가리는 ‘201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의 결승전이 열린 가운데 롤 여신 서유리와 열파참의 관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백종원이 까르보나라를 만들어 자신의 방에 방문한 서유리에게 시식을 권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채팅창에 올라온 ‘열파참’을 보았고 “그런 말을 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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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i 결승 / 사진=마리텔 캡처 |
그는 “무슨 참 쓰시면 안돼요. 그건 매너가 없는 거예요”라고 말했고 서유리는 자신의 흑역사인 열파참 언급에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백종원은 모르는 척 누리꾼에게 “서유리씨 지금 다른 얘기한거에요. 열 나신다고요? 파는 안 넣습니다”라고 열파참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열파참은 성우 출신인 서유리가 지난 시절 제 3대 던파걸로 활동하면서, 던전앤 파이터 신기술을 소개하는 방송중 “열파참”이라고 외쳤던 것에서 기인한 말이다.
한편 8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올 시즌 전 세계 스프링 리그의 우승 팀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강자를 가리는 MSI가 열렸다.
MSI는 SK텔레콤T1(한국), 에드워드게이밍(중국), 팀솔로미드(북미), 프나틱(유럽), AHQe스포츠클럽(동남아), 베식타스(터키) 등 총 6지역의 우승팀이 참가해 4일 간 최강팀을 가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MSI는 총 상금 20만달러(약 2억 2000만원) 규모로 진행한다. 우승팀에게는 10만달러(약 1억 1000만원), 준우승 5만달러(약 5500만원), 3위 및 4위에 각각 2만 5000달러(약 2700만원)를 준다.
이번 경기는 리그오브레전드 홈페이지, 네이버스포츠, 아프리카TV등에서 생중계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