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형탁이 효심을 드러내 화제다.
심형탁은 5월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어버이날을 맞아 어머니께 아파트를 사드렸다고 공개했다.
DJ 김태균은 "어버이날 선물 준비들 하셨냐"고 물었다. 이에 심형탁은 수줍은 듯 "예. 아파트"라고 대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심형탁은 "어머니랑 합쳐야 할 때가 되서 집을 사드리게
이후 DJ 정찬우가 부모님께 음성편지를 띄우라고 하자 심형탁은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왔고 앞으로도 열심히 살 것을 약속하겠습니다. 평생 행복하게 해드리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라고 말해 감동을 선사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심형탁, 효자네요”, “심형탁, 어머니 좋아하시겠네” “심형탁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