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이민호 달달 `케미` 선보여…수지·이승기 두고 무슨 짓?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아 이민호의 웹드라마 ‘썸머러브’의 정체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8일 이민호와 윤아가 출연하는 웹드라마 ‘썸머 러브’를 공개했다.
‘썸머 러브’는 오랜 친구이자 ‘썸’을 타는 중인 윤아와 이민호의 묘한 관계를 지난 1일 출시한 ‘롱웨어 쿠션’과 연결해 러브 스토리로 재탄생시킨 웹 드라마로 총 2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에피소드 1은 가까이 있고 싶은 남녀와 가까이 봐도 예쁜 ‘썸머 쿠션’의 모공 블러 효과를 선보인다. 에피소드 2는 오랫동안 함께 있고 싶은 남녀의 심리에 오랫동안 메이크업을 지속시켜주는 제품의 특징을 연결해 이야기로 풀어냈다.
앞서 1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윤아와 이민호가 서로에게 귓속말을 하며 묘한 기류를 만들어 기대감을 증폭시킨 바 있다.
한편 ‘썸머 러브’는 에피소드 1과 2가 각각 8일과 13일에 이니스프리 유튜브 채널 및 인사이트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