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정글의 법칙’ 박형식과 임지연이 덫에 걸린 보호종을 구출하는 따뜻한 마음씨를 보였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박형식, 임지연이 의문의 생명체를 발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임지연은 인터뷰에서 “저게 뭐든 잡아야겠다”라고 했다. 박형식 또한 “보자마자 ‘먹어도 되는 건가?’ 라는 생각부터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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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정글의 법칙 캡처 |
결국 전문가가 나서 고양이를 풀어줬다. 박형식은 고양이 몸에 감긴 철사를 풀어주며 연신 “괜찮아. 괜찮아”라고 위로했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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