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액션 이미도, 화끈한 액션에…일동 박수갈채 "재능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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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디액션 이미도/사진=KBS |
첫방송된 '레이디액션'에 출연한 이미도가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8일 첫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레이디 액션'에는 배우 조민수, 김현주, 손태영, 이시영, 최여진, 이미도가 출연해 화끈한 액션을 선보였습니다.
이날 이미도는 남다른 체력으로 액션연기를 수행해 다른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힘미도'라는 별명을 얻어냈습니다.
이미도는 11m라는 까마득한 높이에 대부분 여배우들이 겁을 먹었지만 단숨에 성공했고 앞서 배운 근접액션 연기까지 실수 없이 수행해 '레이디액션' 멤버 및 무술감독들의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손태영은 남편 권상우의 액션연기지도를 언급해 눈기를 끌었습니다.
손태영은 "권상우가 액션 연기를 가르쳐 줬다. 그런데 알지 않냐. 부부들끼리 가르쳐 주는 것에 깊게 들어가면 안 된다는 것을…"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그래서 중간에 내가 끊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복싱으로 다져진 이시영은 완벽한 몸매를 선보
첫 날 훈련을 마치고 합숙에 들어간 이시영은 다음날 몸매라인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등장했습니다.
이시영은 운동으로 다져진 군살하나 없는 매끈하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이미도의 "몸 괜찮냐"는 질문에 이시영은 "걸을만해. 나쁘지 않아"라고 답하며 복싱선수다운 체력을 자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