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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향이 ‘불후의명곡’ 팝송 특집에 출연해 강렬한 무대를 선보여 화제다.
9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팝송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연소 팝 전문 DJ로 데뷔해 50년 동안 활동한 ‘전설의 팝 DJ’ 김광한이 함께했다.
소향은 네 번째 순서로 무대에 올랐다. 소향은 사이먼 앤 가펑클의 ‘Bridge Over Troubled Water’을 선곡했다.
소향의 풍부한 성량과 돌고래 같은 고음은 보는 이들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했다.
이날 소향은 사이먼 앤 가펑클의 ‘Bridge Over Troubled Water’, 바다는 셀린 디온의 ‘My Heart Will Go On’, JK김동욱은 캐롤 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향 대단하다 진짜” “불후의 명곡 오늘 무대 레전드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