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그룹 로미오(ROMEO)가 파격 데뷔를 예고했다.
로미오가 10일 오후 3시40분에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10일 소속사 CT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로미오는 ‘인가가요’에서 1996년 개봉한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을 각색한 무대를 구성해 20년 후 환생한 7명의 로미오로 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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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CT 엔터테인먼트 |
로미오의 데뷔곡 ‘예쁘니까’는 음악 프로듀싱팀 스윗튠이 작업한 곡으로 아날로그 신디사이저 사운드에 팝 리듬이 가미된 새로운 느낌의 팝 댄스 장르 곡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로미오는 앞서 Mnet ‘엠 카운트다운’과 MBC ‘쇼! 음악중심’에서 성공적인 데뷔무대를 가졌다. 최연소 보이그룹다운 풋풋하고 청량감 넘치는 무대가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로미오는 평균연령 17.7세로 구성된 최연소 보이그룹이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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