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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초능력 부대가 만들어진 이유가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미국 CIA의 초능력 부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지난 1969년, 한 편의 동영상이 미국 CIA를 발칵 뒤집었다.
평범한 주부였던 소련의 니나 쿨라지나가 초능력을 이용해 물건을 이동하게 했던 것. 특히 손짓만으로 개구리의 심장을 멈추게 했다. 이 실험은 사람에게까지 적용했고, 실험 대상 남성은 고통을 호소했고 실험은 중단되어야 했다.
이에 CIA는 비밀리에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하지만 이렇다할 성과를 내진 못했다. 냉정시대가 끝나자 이 부대는 해체됐다.
2003년 미국 유명 다큐멘터리 제작자인 존 론슨은 저서를 통해 이같은 CIA의 초능력 부대에 대한 이야기를 폭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