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허수경 딸, 이휘재 쌍둥이와 재회…"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허수경 딸, 이휘재 쌍둥이와 재회…"귀여워!"

↑ 사진=KBS

허수경의 딸 별이와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서준이 제주도에서 1년여 만에 재회했습니다.

10일 방송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제주도 여행기 2탄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이휘재는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과 함께 허수경의 집을 찾았습니다.

이휘재는 "별아, 정말 많이 컸다"며 반가워했습니다.

반면 지난해 만남에서 유독 별이에게 호감을 표했던 서언은 1년 뒤의 재회에서는 어색하게 별이와 마주했습니다.

허수경은 제주도를 찾은 이휘재와 아들에게 음식을 대접하겠다며 집으로 이끌었습니다.

허수경이 요리하는 동안 아이들과 이휘재는 놀이 시간을 가졌습니다.

별이가 발레를 선보이자 서언은 별이 등 위에 타올랐습니다.

이를 본 서준은 즐거워하며 발레를 따라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