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배우 엄기준이 정애리와 다정한 장면을 연출했다.
KBS2 새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제작진은 12일 오전 ‘복면검사’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엄기준은 극 중 어머니로 등장하는 배우 정애리와 두 손을 마주 잡고 활짝 미소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나란히 앉아 얼굴을 맞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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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제공 |
제작진은 “강현웅은 유민희(김선아 분)의 첫사랑이자 하대철(주상욱 분)과 사랑과 신념에 있어 팽팽한 대립각을 세우며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복면검사’는 오는 20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