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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이 ‘성완종 리스트’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은 홍준표 경남도지사를 다시금 언급했다.
정청래 위원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홍준표가
정청래 위원은 “성완종 리스트 8명 중 유일한 비박. 다른 7명 주변은 잠잠한데 유독 홍준표 지사만 적극 진술자가..”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청래 위원은 “잘한 건 없지만 다른 7명에 비해 본인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밖에 없다. 친박무죄 비박유죄?”라며 조롱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