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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가 혈압이 있어 하루에 먹는 약만 8알이라고 밝혀 화제다
지난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호텔 리츠칼튼에서 진행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집밥 백선생’ 제작발표회에서 김구라가 하루에 먹는 약이 8알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구라는 “어머니가 짠 음식을 싫어하셔서 소금 간을 안 해먹는다. 많은 분들이 내가 하는 요리에 걱정이 많더라. 내가 먹을 때는 소금 간을 안 하는데 남이 먹을 것을 해줄 때는 소금을 넣는다”고 밝혔다.
이어 김구라는 “내가 혈압이 있어서 혈압 약을 먹는다. 내 몸 챙기는 걸 좋아해서 약을 8개 정도 먹는데 블루베리, 비타민C, 프로폴리스 등 많이 먹는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한편 ‘집밥 백선생’은 요리 초보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구라 혈압있었구나” “집밥 백선생 완전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