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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가 ‘오렌지 마말레이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각오를 밝혔다.
배우 여진구는 5월12일 오후 2시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 제작발표회에서 멜로 연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여진구는 극 중 외모, 운동, 공부는 물론 뛰어난 음악적 재능과 기타 연주 실력까지 갖춘 정재민 역을 맡았다.
이날 “어떤 마음가짐으로 첫 멜로 연기에 임하고 있냐”는 질문에 여진구는 “많은 분들에게 첫사랑의 감정을 일깨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열심히 해서 드라마를 봐주시는 분들을 설레게 해드리겠다”고 답했다.
이어 여진구
한편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5월 15일 오후 10시 35분 1,2회 연속 방송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구오빠 너무 좋다” “여진구 목소리 장난 아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