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후아유’가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이하 ‘후아유’)가 지난 12일 방송을 통해 자체 최고시청률 6.5%(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을 기록하며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후아유’에서는 고은별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이은비(김소현 분)에게 끊임없이 의심을 품고 비밀을 파헤치려는 강소영(조수향 분)의 활약이 계속됐다.
↑ 사진=후아유 캡처 |
또 공태광(육성재 분)은 이은비가 고은별이 아니라는 사실을 직감하며 “니 이름 불러줄 사람 한 명쯤은 있어도 되지 않냐. 그거 내가 하면 안되냐”고 묻는 데서 끝을 맞았다. 두 사람의 비밀스러운 관계가 어떻게 진행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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