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가수 싸이가 예비군 총기사고 현장에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싸이 소속사 측 관계자는 13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싸이가 오늘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으로 예비군 훈련을 갔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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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한편 이날 오전 10시 46분께 서울 서초구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에서 총기 사고가 발생했다. 예비군 A씨는 영점사격 훈련 도중 주변에서 사격 훈련을 하던 다른 예비군들을 향해 총을 쏘고 본인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