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투피엠(2PM)이 새 프로덕션과 뮤직비디오을 작업하고 컴백에 박차를 가한다.
13일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2PM의 신곡 뮤직비디오는 나이브 크리에이티브 프로덕션에서 맡기로 했다. 아직 컴백일을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투피엠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갑자기 제작을 중단했던 한사민 감독에게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은 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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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관계자는 “한사민 감독 측에 대한 법적 대응은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13일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6월1일 컴백하는 투피엠 뮤직비디오 촬영을 합의하에 함께 진행하던 프로덕션 덱스터랩의 한사민 감독 측으로부터 ‘같은 시기에 출시되는 아티스트와 본인과의 관계로 인해 촬영을 할 수 없다’는 말과 촬영 제작중단 통보를 받았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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