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걸그룹 시스타(Sistar) 보라와 소유가 훌륭한 균형감각을 보였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에서는 출연진이 균형감각을 확인할 수 있는 ‘눈감고 외발서기’ 테스트를 했다.
전문의는 “중요한 것은 외발로 서서 균형을 잡고 준비가 됐을 때 눈을 감으면 된다”라고 테스트의 주의사항을 전했다.
![]() |
↑ 사진=비타민 캡처 |
MC 이휘재는 “홍여진 4초, 김정렬 27초다.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조언을 구했고 전문의는 “평가할 가치도 없다. 하체 강화 훈련과 균형감각을 올릴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후에는 시스타(Sistar) 보라와 소유, 박은영 아나운서가 테스트에 나섰다. 보라는 “작년에 테스트 했을 때 체조선수 급이라고 나왔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잠시 후 정지원이 비틀거렸고 이휘재는 멀어지는 그를 보며 “안녕히 가세요”라고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보라와 소유는 오랜 시간 버티며 출연진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현영은 테스트를 끝낸 보라, 소우, 정지원 아나운서에게 “나간김에 춤 한번 춰라”라고 말했고 셋은 춤으로 화답했다.
유지훈 인턴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