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남 나도 여자 발언이 뭐길래?…훈남 남편 이호웅 관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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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남 나도 여자 외칠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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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남 나도 여자 발언이 화제다.

장영남은 지난 12일 tvN 예능 프로그램 ‘택시’에서 “작품을 하다 대학교수인 남편과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1980년생인 이호웅은 장영남보다 7세 연하로 극단의 극단 대표이자 상임연출을 맡고 있다.

경기대학교 대학원 공연예술학 박사과정을 수료한 후 현재 대학교수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영화배우 못지않은 잘생긴 외모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페이스북에 공개한 프로필 사진 역시 훈훈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장영남은 지난 2011년 이호웅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4년 아들을 출산했다.

장영남 나도 여자 발언에 누리꾼들은 "장영남 나도 여자, 남편 정말 잘생겼다." "장영남 나도 여자, 뛰어나네." "장영남 나도 여자, 정말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