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를 이끄는 새로운 중심, 배우 지창욱이 첫 아시아 팬미팅에 나선다.
드라마 ‘힐러’로 연기력과 스타성을 모두 사로잡아 톱스타 대열에 올라선 지창욱이 지난해 8월 대만 팬미팅에 이어 ‘THIS IS JCW’로 홍콩, 일본, 대만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최근 아시아에서 가장 주목받는 배우로 꼽히는 지창욱은 새롭게 떠오르는 라이징 한류스타로 그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그는 홍콩, 상해 등지에서 진행된 각종 화보 및 행사 등을 통해 현지 언론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한 바 있다.
특히 중국 최고 연예 오락 프로그램 후난 위성 TV ‘쾌락대본영’ 녹화에 참여해 달라진 위상을 증명하기도 했다.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창욱은 현재 열혈 준비에 한창이라고. 그가 어떤 모습들로 아시아 팬심을 사로잡게 될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지창욱의 한 관계자는 “이번 팬미팅 투어를 통해 팬들과 좀 더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며 “그동안 선보인적 없는 지창욱의 여러 매력들을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한편 국내에서 뮤지컬 ‘그날들’ 전국 투어에 한창인 지창욱은 오는 16,17일 양일간 진주의 경남문화예술회관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후에도 마지막 공연을 하기 위해 31일, 제주의 관중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오는 6월 20일에는 홍콩에서 팬미팅 투어의 포문을 연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