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마말레이드’ 주연 3인, 본방사수 독려 인증샷…“목 조심하세요”

[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배우 여진구, 이종현, 설현이 손 글씨로 셀프 홍보에 나섰다.

KBS2 새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의 주연 3인방 여진구, 설현, 이종현이 15일 본방사수를 독려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여진구, 설현은 희망고 교복을 입고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여기에 이종현은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을 자극한다.

↑ 사진=ZEN 프로덕션

들고 있는 종이에는 ‘5월 15일 첫 방송!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채널 고정’ ‘‘오렌지 마말레이드’ 5.15 본방사수’ ‘‘오렌지 마말레이드’ 많이 사랑해주세요 안 보면 목 조심하세요‘라고 쓰여 있어 배우들 각자의 개성이 묻어난다.

‘오렌지 마말레이드’ 제작진은 “배우를 비롯해 전 스태프가 첫 방송을 앞두고 기대와 설렘에 가득 차 있다. 모든 배우들이 열연을 펼치며 촬영에 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고 귀띔했다.

한편,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뱀파이어를 증오하는 18세 소년과 인간의 진심을 믿지 않는 뱀파이어 소녀의 운명적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15일 첫 방송된다.

유지훈 인턴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