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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성이 네팔로 출국했다. 지진 참사 구호 활동을 하기 위해서다.
그런데 구호 단체 연계없이 홀로 떠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걱정과 함께 더 큰 응원을 받고 있다.
김보성은 14일 “네팔 지진 피해자들을 위해 무엇이라도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 싶다”며 네팔행 비행기에 올랐다고 한다. 이달 19일까지 네팔에 머물며 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보성은 지난 달 네팔에서 강진이 발생하자 월드비전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아직 생사조차
서울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인 김보성은 평소 “의리 중 ‘나눔의리’가 최고”라면서 본업인 연예활동 보다 선행과 나눔, 봉사활동에 적극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