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15일 스페셜 에디션 앨범 판매 시작

[MBN스타 박영근 기자] 가수 김준수의 스페셜 에디션 앨범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오후 “오는 28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김준수의 스페셜 에디션 앨범이 오늘(15일)부터 오프라인 음반 판매점을 비롯해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총 15곡과 메이킹 DVD, 미공개 사진으로 구성됐다. 미공개 사진 50장 중 2장의 사진은 JYJ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진은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타이틀곡 ‘꽃’의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장면이 담겨있다.

↑ 사진= JYJ 공식 SNS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스페셜 에디션 앨범 발매 소식이 전해지자 추가 트랙인 ‘엑스 송’(X SONG), 메이킹 DVD 등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김준수의 솔로 3집의 재킷 촬영부터 앨범 전반적인 작업기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아냈기에 그 어느 때보다 큰 소장가치를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