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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디는 미니앨범 타이틀곡 ‘다가와’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기 전 대전과 전주에서 ‘윙카 게릴라 공연’을 편다고 15일 밝혔다.
이들은 오는 18일 대전에 있는 중·고등학교 2곳을 깜짝 방문한다. 이후 같은 날 오후 8시께 대전 은행동 문화의 거리에서 공연한다.
다음날 19일에는 전주의 한 중·고등학교에서 무대를 꾸민 후 그날 오후 6시 전주월드컵경기장, 8시30분 전북대학교 후문 핫플레이스 거리에서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블레이디 관계자는 “예정된 무대 외에도 블레이디를 원한다면 전국 어디든 달려갈 예정”이라며 “항상 지방 팬들을 만나기 고대했던 블레이디 역시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에 설레고 있다”고 전했다.
블레이디는 전국 게릴라 무대와 '제19회 중국 동서부 투자무역 합작 상담회 및 실크로드 국제박람회(5월 22일~26일)' 참석을 끝으로 후속곡 ‘oochie walla walla’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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