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철물점 방문하자 봉인 해제…“다 사자”

[MBN스타 김성현 기자] 배우 이서진이 (물건을)사는 병에 걸렸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정선편’(이하 ‘삼시세끼’)에서 이서진은 천막을 만들어야 한다는 옥택연의 요구에 읍내로 나왔다.

이날 이서진은 한껏 들뜬 채 운전을 했고 오랜만에 녹송 철물점을 방문했다.

↑ 사진=삼시세끼 캡처

천막을 만들 기둥을 사러온 이서진은 철물점 물건을 보자마자 구매욕을 발휘했고 필요한 물건과 필요하지 않은 물건까지 보이는 대로 사자고 했다.

이서진은 “나는 시골 살면 매일 철물점에 올 것 같다. 정말 신기한 것이 많다”며 신기해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