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살아있는 전설 송해가 ‘전국노래자랑’의 차기 MC를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끈다.
송해는 지난 해 7월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방송에서 송해는 KBS ‘전국 노래자랑’ 후임 MC로 개그맨 유재석, 엄용수, MC 이상벽 을 꼽
이날 송해는 KBS '전국 노래자랑' 후임 MC를 묻는 질문에 “언제 그만 두고 넘기겠냐?고 묻는 사람이 많다”면서 “후발주자 후보로는 유재석, 엄용수, 이상벽이 차례로 서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벽이 언제 물려주겠냐고 묻기에 50년 쯤 후에 주겠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