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2년 만에 완전체 컴백 ‘라디오에서도 훈훈’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그룹 샤이니가 ‘푸른밤 종현입니다’를 통해 2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18일 샤이니는 MBC 라디오 ‘푸른밤 종현입니다’에 출연해 4집 앨범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에 앞서 MBC 라디오 ‘푸른밤 종현입니다’의 트위터에는 “‘푸른밤 그리고 샤이니 함께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샤이니 멤버들의 사진이 공개됐다.
샤이니의 종현이 DJ를 맞고 있는 ‘푸른밤 종현입니다’에 샤이니 전원이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샤이니는 콘서트 뒷이야기, 4집 앨범에 대한 코멘트 등을 내밀하게 들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샤이니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샤이니의 네 번째 단독콘서트 ‘샤이니 월드 Ⅳ 인 서울’이 열어 정규 4집 ‘오드’(Odd)의 수록곡들을 처음 공개했으며 18일 자정에는 ‘푸른밤’ 출연과 함께 정규 4집의 음원을 공개했다.
샤이니는 21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