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휴먼다큐 사랑’ 안현수가 한국과 러시아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멘터리 사랑2015’에서는 안현수와 그의 아내 우나리가 출연해 러시아 생활과 연애 당시 상황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안현수는 소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후 상황에 대해 “국가가 울릴 때 양국에게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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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휴먼다큐 사랑 캡처 |
이어 그는 “제가 좋아하는 운동을 하기 위한 선택을 한 거였다”라며 “한국에 대한 애정, 그리고 제가 나고 자란 고향에 대한 그리움은 너무나 크다. 저에게 기회를 준 러시아에게도 감사하다”라고 한국과 러시아를 언급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