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철순, 과거 비키니女들과 ‘탄탄 몸매’ 인증샷

↑ 사진=정아름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스포츠트레이너 황철순이 폭행 사건에 휘말린 가운데,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끈다.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정아름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4 보디빌딩 올스타 클래식’ 대기실 준비 모습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황철순이 정아름, MVP 고민수와 나란히 서서 탄탄한 보디라인과 몸매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한 매체는 18일 피해자의 인터뷰와 함께 황철순의 폭행사건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황철순은 술자리 시비 끝에 박 씨를 폭행했고, 박씨는 눈 주위 뼈가 함몰돼 6주 동안 병원 치료를 받았다.
이에 황철순은 오늘(19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시 정황을 설명하며 해당 보도는 오보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