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서강준, 이연희 화기도감 들이기 위해 차승원과 약조

[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배우 서강준이 이연희를 위해 차승원과 무거운 약조를 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는 화기도감에 장인으로 들어오게 된 정명(이연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명은 홍주원(서강준 분)에게 “어떻게 광해의 허락을 받았냐”고 물었다. 이에 홍주원은 앞서 광해와 나눈 대화를 떠올렸다.

↑ 사진=화정 캡처

그는 광해(차승원 분)에게 정명(이연희 분)이 소치법 알고 있음을 털어놨다. 하지만 광해는 정명이 왜국에서 왔다는 사실을 알고 망설였다.

광해는 “만약 그(정명)가 왜의 첩자라면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물었다. 홍주원은 “그땐 내가 모든 것을 책임지겠다”고 답했다.

그는 “그 말의 무게를 알고 하는 말이냐”는 광해의 말에 “물론이다”고 말했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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