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간신’이 칸 영화제 마켓에서 존재감을 발휘했다.
‘간신’은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했던 희대의 간신들의 치열한 권력 다툼을 그렸다.
↑ 사진=포스터 |
일본 배급사 TWIN은 ‘해적-바다로 간 산적’ ‘해무’ ‘역린’ ‘관상’ ‘더 테러 라이브’ 등 한국 영화를 배급해온 명망한 배급사이다.
한편, ‘간신’은 오는 21일 개봉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