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채령 "저 나이에 저 끼가…신기할 정도" 극찬받은 무대 어떤가 보니?

식스틴 채령 "저 나이에 저 끼가…신기할 정도" 극찬받은 무대 어떤가 보니?

↑ 식스틴 채령/사진=Mnet

'식스틴' 채령과 사나 다현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19일 방송된 Mnet '식스틴'에서는 1대1 대결 '너, 나와!'가 펼쳐졌습니다. 15명 멤버들은 1대1 배틀을 통해 치열한 대결을 펼쳤고 곧바로 메이저와 마이너의 자리가 바뀌었습니다.

마이너 채령은 메이저 사나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사나에 도전하고 싶은 멤버를 묻는 질문에 다현까지 등장했습니다.

다현은 상큼한 미모와 함께 현란한 댄스 퍼포먼스를 펼쳐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어진 채령의 도전 또한 댄스였습니다. 채령은 여성스러우면서도 화려한 기술이 들어간 댄스로 심사위원들을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사나는 다소 귀여운 느낌의 댄스로 포문을 연 뒤 수준급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이에 가인은 "채령 씨는 저 나이에 저런 끼를 가진 게 신기하다"고 했습니다.

박진영은 "너무 자연스럽다. 술에 취하듯 음악에 취해야하는데 취한 게 아니라 열심히 춤을 춘 거 같다"고 호평했고 산이는 "다현이 나이에 맞는 깨끗한 느낌을 봤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