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김인석-안젤라 박, “3명으로 합의 봤다”…욕심 가득 자녀계획

[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개그맨 김인석 방송인 안젤라 박 부부가 가족계획을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에서는 ‘가족 건강 프로젝트’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가운데 김인석, 안젤라 박이 출연했다.

안젤라 박은 MC이휘재의 “자녀 계획이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나는 2명 오빠는 4명 그래서 3명으로 합의를 봤다”고 답했다. 현영은 “그래서 언제 낳고 언제 키우냐”며 당황해 보였다.

↑ 사진=비타민 캡처

김인석은 MC 이휘재의 “부부생활을 하며 가장 걱정되는 게 뭐냐”는 질문에 “아무래도 출산이라는게 파이팅만으로 되는 게 아니다. 주변에도 난임과 불임을 겪은 경우도 있다”며 출산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김가연은 “몸 고생은 괜찮은데 맘고생이 힘들었다. 희망을 가졌다가도 쓰러지기를 반복했다”고 김인석의 걱정에 호응해 보였다.

유지훈 인턴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