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가수 강수지가 개그맨 김국진에게 섭섭한 마음을 표현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강수지가 25년 인연을 가지고 있는 김국진의 문자 말투에 섭섭함을 토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강수지는 “김국진에 할 말이 있다. 날 아직까지 중학생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고 운을 뗀 뒤 “항상 문자 어미에 ‘하렴’이라고 쓴다. 난 지금 50이 다 돼가고 있는데 말이다”라며 자신에게 딱딱하게 구는 김국진에게 말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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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라스 캡처 |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