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라디오스타’ 초아가 과거 영업 아르바이트 시절을 회상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상큼 새콤 시큼 인간비타민’ 특집으로 꾸며져 강수지 임수향 김새롬 AOA 초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초아는 IPTV 영업 아르바이트를 했던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중부영업팀에 속해있었는데 거기서 판매 1등이었다”고 밝혔다.
IPTV 판매 노하우를 묻는 질문에는 “영업 잘하는 사람은 보통 개그감각도 좋아야 하고 살갑게 대하고 그래야 하는데 나는 그러지 못했다. 그렇지만 믿고 가입해주는 분들이 감사해서 아무리 오랜 시간 물어봐도 끝까지 설명을 해줬다”고 말했다.
또한 “하루에 8시
하지만 초아는 “돈을 많이 번다고 행복하진 않았다”며 꿈과 미래에 대해 생각을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초아는 데뷔 전 SM엔터테인먼트의 오디션을 15번 떨어진 일화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