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MBC 새 일일 ‘위대한 조강지처’로 5년만 안방복귀…‘눈부신 미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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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연, ‘위대한 조강지처’서 무슨 역 맡았나
강성연, MBC 새 일일 ‘위대한 조강지처’로 5년만 안방복귀…‘눈부신 미모’ 눈길
MBC ‘위대한 조강지처’ 전체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서울 마포구 MBC 상암 신사옥 대본연습실에서는 MBC ‘위대한 조강지처’의 황순영 작가와 김흥동, 김성욱 PD, 강성연, 김지영, 이종원, 안재모, 황동주, 황우슬혜, 김동현, 양희경, 이보희 등 배우들이 첫 대본리딩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날 김흥동, 김성욱 PD는 “잘 부탁드린다. 즐거운 글을 써 주신 작가님, 훌륭한 연기자분들과 함께 일하게 돼 영광이다. 마칠 때도 지금보다 훨씬 더 기뻐하고 박수치면서 끝날 수 있게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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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연 / 사진=MBC |
본격적인 대본리딩에 들어가기 전 마음을 가라앉히는 의미에서 강성연은 시를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분한 목소리로 정호승 시인의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낭독하자 탄성과 박
대본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바로 자신만의 캐릭터 속으로 빠져들었다. 약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강성연은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했으며 목소리만으로도 도도함과 자존심으로 똘똘 뭉쳐있는 유지연을 표현했다.
한편, ‘위대한 조강지처’는 오는 6월15일 첫 방송된다.(사진=MBC 제공)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